압구정 와플 ::사드라하 우스(feat.강민경와플)

 압구정 와플 :: 새들러 하우스(feat.강민경 와플) SADDLER HAUS


안녕하세요! 지주입니다저번달에 갔다와서 까먹은게 있는데 이건 꼭 알려주고 싶어서 소개할게.

지금도 대유행하는 크로폴인데 옛날부터 강민경이 소개해 유명하다.


압구정 와플 새들러 하우스!

1. 압구정 새들러하우스 프렌치 와플 4,900원, 새들러슈페너 6,500원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B1 새들러하우스 시간: 화요일 ~ 일요일 12:00~20:00 월요일 휴무 재료가 소진된 경우 조기 마감 번호: 0507-1409-554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B1 새들러하우스

평소에 압구정을 자주 가는 게 아니라서 와볼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와봤다


너무 웃긴 게 여기가 외딴 골목에 있어서 사람들이 다 나랑 같은 데 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맞아 다들 새들러 하우스 가는 사람들 ㅋㅋㅋ

유명한 줄 알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어.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건지, 재료가 없어서 다시 만드는건지 모르겠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발 돌려 다른 카페로 가서

오후 5시 넘어서 다시 사려고 들어왔어!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야 하지만 대기하고 줄 서야 한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 다시 가고 싶어 비싸도 산다...가 내 총평이야 ㅋㅋㅋ

완전 담백한걸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만 달콤하고 부드럽고 버터향, 진한걸 좋아한다고

강추 ♥

어쨌든 밖에도 줄을 서야 돼야지 안 되는 경우가 생겨서 그런지 그렇게 난로도 준비해놨는데

한시간도 넘게 기다려야하는데 사람들이 그대로 줄을 담담하게 서있는걸 보니(일상이더라ㅋㅋ)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 아웃밖에 못했어(한달전이라 다시 한번 확인해야할 부분!)

먹을 자리가 좁아서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


어쨌든 나는 포장을 해서 가기로 했는데(포장해서 먹어도 맛있는걸 보면 바로 먹어도 최고인것 같다))

다 포장이니까 금방 제 차례가 왔는데

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몇 개 사려고 했는데 순간 4개 세트에 16,200원이라고 해서 멈칫했다.

하지만 언제 올까 하고 세트로 주문했지만 대부분 사 가거나 한두 개만 산다.

마치 홈쇼핑에서 얼마 안 남았어요!!!라고 해야 되나? 사람들도 줄 서 있고 너무 많이 가니까 조바심이 나서

나도 다 사야겠다!! 하고 세트를 주문했다.그런데 값이 치킨 값..)

기본이었던 프렌치 와플...

겉에 시럽을 바르고 굽고 안 굽고를 파악해야 끈적거리는데

제일 맛있어.....ㅠㅠ 집에와서 부모님도 맛있어서 바로 먹었다.

게다가 콘와플은 솔드아웃을 위해 앙 운운대로 크림치즈(콘마요)를 2,500원에 구입하고 대부분 새들러 하우스의 와플을 구입한다.

음료수 사는 사람은 이제 없었다.


왼쪽은 바질이고 오른쪽은 치즈나 근데 둘 다 맛있는데
바질을 싫어하는 사람은 향이 너무 강해서 으응! 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
포장해 갈 때도 바질이 남은 크로플 향을 다 씹는 느낌이 들었는데 맛있어
아무튼 제 돈내산 도시라고 크림치즈까지 추가하니 19,100원이 나왔다..ㅎ
포장은 이렇게 종이봉투에 넣어서 비닐에 넣어주는 건데
압구정에 이거 가진 사람 너무 많아

철없었네요.. 크로플이 맛있어서.. 거금을 쓴거 자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생각보다 두껍고 크기도 크고
맛있어서 다음에 들르게되면 그냥 5만원어치 사기로 결정했어 ㅋㅋㅋ
딩듀와 만족의 쇼핑! 집에서 먹을 때는 식어서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돌려먹으면 맛있다
그래서 내가 사온 새들러 하우스 조합은 이렇다!집에 왔을 때 밤이니까 카페인 커피 하나 빼놓고
사진 찍어서 하나만 먹었어 www
일단 기본!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제일 쉬운데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
버터 향이 부드럽고 아주 훌륭하다
이렇게 잡고 먹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해버리는데
역시 달달하니까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제일 맛있어
한 입 먹고 싶지?난 두 입 먹고 싶어

콘마요도 일단 안에 당도 로코시가 가득 들어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제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잘 어울리고
그냥 집에 있는 토스트를 잘 구워 발라서 먹으니까 맛있었어.
일부러 안 사도 될 것 같고 이제 와플 사자.

향이 아주 강하고 존재감 탁월했던 바질페스트는 겉에 있는 바질로 쌉쌀하게 느껴지거나 그 맛이 느껴지는데, 곧 달콤한 와플이 그 맛을 뒷받침해 주었다.
치즈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짜고 매콤했다
근데 집에 있으면 그냥 기본적으로 사서 위에 올려 먹어도 될 것 같은 맛 ㅋㅋㅋ
아니야?!
아무튼 기본이 정말 맛있고 샀고 왜 사람들이 몇 개 사가는지 알겠다.
갔는데 헛걸음 하거나 솔드아웃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 다음엔 정말 편하게 점심시간에 가서 사야할 것 같아.


직원분이 안에서 많이 만들어도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여러분 잊지 마세요압구정 새들러 하우스에 가면 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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