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민박 #늘만족후기!

 경주여행 다음날에도 가을을 알려주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첫날에는 첨성대와 안압지의 야경을 보았고 둘째 날에는 경주민박루에서 체크인했다.체크인은 2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1시, 황리단길과 대릉원에 인접해 있어 여러 곳이 좋다.경주한옥민박 편안하게 찾을 수 있었다!



비가 내려 한옥의 정취를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예약때부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메일을 보내주시고 체크인할때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숙소에 머무는동안 기분좋고 편하게 머무를수 있었어~

한옥이 많은 전주에 살고 있지만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낸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 경주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후후 너무 좋아서 전주에 가서도 한번 여행자처럼 머물러 보고 싶기도 했다.늘방이 총 4개로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경주한옥민박 늘늘은 한 번에 몰아넣지 말고 시간을 길게 끌라는 뜻의 순진한 문장으로 천천히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라는 뜻이라는 경주 여행을 시작하면서 느꼈지만 정말 경주는 마음의 여유를 많이 가졌고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마음의 안정이 와 잡념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그에게 딱 맞는 이름인 것 같다


민박과 카페가 함께 운영된다. ~늘 더 티라미수!!




방안에 들어서면 아담한 크기의 방이 기다리고 있다. 성인 2명이 자기에 알맞게 잘맞았다~깔끔한 이불도 준비되어 있었다.밖에는 비도 올 것 같다.에어컨을 켜고 방에 누워서 잠시 쉬었다. 비가 그치고나서 교촌과 월정교를 구경하고 왔다. 후후후




거의 모든 게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다.샤워할때도 수압이 강해서 시원했고, TV가 있어서 여행코스를 마치고 버라이어티를 보고 잤어!! ㅎㅎ 타월, 생수,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비누, 드라이기다~~ 준비되어있어!! 냉장고에 물도 들어 있고 수건도 많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하룻밤을 보낸 것 같다 ~




경주민박 늘의 또 다른 매 릿은 아침이다~아침 9시 30분쯤 문 앞에서 아침을 놓아주신다. 저희는 즐겁고 졸린 눈을 비비고 사진도 찍고 맛있게 먹었다. 사과도 맛있고 토스트도 맛있고 우유도 커피도 계란도 다 맛있었다.ㅜㅜ아침부터 배부르게 먹고 경주여행을 마치고 경주역으로 향했다~화사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쾌적한 경주 게스트하우스 늘로의 접근성이 좋아서 너무 좋았고 방도 아담하지만 화장실도 방안에 있어서 좋았다.겨울에는 온돌방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단다
덕분에 여행 마무리를 잘하고 왔어!!경주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늘을 추천합니다 ㅋㅋ
늘 #경주민박 #경주게스트 하우스 #한옥 #경주여행 #늘 #늘다티라미수 #황리단길 #경주숙박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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