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락스 선덜을 지비츠로 장식하다

 여성 락스 선덜 지빗으로 꾸미는 by.하로란


여름하면 크록스가 빠질 수 없죠.물놀이할 때도 빨리 말라 휘뚜르 마뚜르는 편한 크록스 샌들.최근에는 지비츠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크록스를 마음껏 꾸밀 수 있고, 새 신발로 갈아입을 수 있는 것이 인기 만점입니다.저희 삼형제는 네이비 크록스에 어벤져스 지비츠를 발라서 즐겨 입습니다.

올 여름에는 화이트 여성 크록스 샌들을 사 보았습니다.자그마치 4cm의 발뒤꿈치를 자랑하는 클래식 플랫폼 크록스


크록스 사이즈는 굉장히 애매하지만 저는 플랫 슈즈나 신발의 경우는 220은 조금 작기 때문에 225 사이즈를 즐겨 신습니다.지금까지 있었던 크록스의 여름 샌들 w5 사이즈가 잘 맞아서 클래식 플랫폼 크록스도 w5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그런데 툭! 밴드를 뒤로 하면 작게 앞으로 나아가니까 딱.


보통 225 신으신 분들은 이 디자인의 여성 슬리퍼를 구매하신다면 w6 사이즈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저는 여름이라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록스 샌들에 러블리하고 예쁜 데이지비츠를 구매했어요.

웃는 얼굴의 데이지 꽃이나 하트 진주까지 뽐뽐 노란색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죠 보통 크록스만 입으면 헐렁하고 지루한데 요즘은 다양한 캐릭터의 지비츠로 자기 개성을 살리죠.지비츠 장식 방식에 따라 같은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겁니다.



구멍도 펑펑 뚫려 있어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크록스.저는 4cm뒤꿈치를 자랑하는 클래식 플랫폼 크록스를 구입했는데, 크록스 자체도 통통하고 발뒤꿈치까지 있어서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적응을 해야죠 ㅎㅎ




어른 신발 치고는 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발이 좀 커보인다고나 할까...그게 크록스만의 매력이랄까...


여성 크록스 샌들이 바드가 있는데 앞으로 올라가야 예뻐요.사이즈가 너무 타이트해서 밴드뒤로 넘겨 신었더니 작더라구요ㅠㅠ 그리고 힐이 없는 크록스 샌들을 신고 4cm 클래식 플랫폼 크록스를 신었더니 무게감도 있고 편안한 힐보다는 안 좋더라구요.내 발에 익숙해져야 해^^;;;

자, 이제 준비된 크록스에 데이지 비트로 장식하기안 봐도 너무 예쁠 것 같은데?키즈크록스는 구멍이 작아 지비츠를 끼우기 힘들었지만 요건은 깔끔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 귀엽죠 ㅎㅎ 지인은 라임색 크록스에 데이지 비트로 꾸몄는데 그것도 시원해보이고 너무 예뻤어요'삼형제'도 보고 엄마 신발 신어볼래.뭐랄까wwww


4cm 웨지힐로 키높이 효과도 있고 좋다새 구두 신고 출근하면 여자들 크록스샌들이 너무 이쁘데 ㅎㅎ 지비츠가 없었다면 심심했을텐데 지비츠로 장식하니 신발에 깃털이 달린 느낌이에요 ㅎㅎ 가을엔 다른 기모노를 사서 입혀볼 생각입니다.^^




웨지힐 여성 크록스 샌들, 지비츠로 올 여름 가볍고 시원하게 보내실 겁니다.이거 신고 어디든 놀러 가야하는데...다음 주부터 휴가인데 코로나는 사라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ㅠㅠ제 돈의 우치야마 리얼 리뷰였습니다.


#여성용록스샌들 #크록스샌들 #크록스지비츠 #데이지비츠












여름에 데일리로 입기 좋은 클래식 플랫폼 크록스. 여자 통굽 샌들 데이지 지비츠로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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