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가 풀리기 전에 밖에 나갈까봐 쉬는 날은 매번 가족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우리 조카는 다시 위즈 코로나 이전에 생활로 돌아와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려서 매일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면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면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생이 취미를 갖기 힘들었던 시기여서 조금이라도 색다른 변화를 주기 위해 염색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 염색하는 김에 제대로 했으면 해서 탈색도 같이 했는데!
이렇게 마음먹고 탈색까지 했는데 바로 덮기는 아까워서 주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서 색을 바꿔드렸어요! 대면수업이 진행되니까 염색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또 하고싶은 걸 못하게 막으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저는 보수적인 어른이 되고 싶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크게 해가 없으면 자유롭게 해 주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염색을 자주 하다 보니 머리가 엄청나게 손상되어 버렸습니다.
클리닉도 같이 갔는데 염색은 손상이 심해서 요즘은 빗질조차 못하게 될 정도로 많이 상했어요.이제 와서 너무 아쉽다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손상된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 샴푸 추천 제품을 찾아봤는데 그중에서도 멘톨 샴푸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멘톨샴푸라는 말이 좀 낯설게 느껴졌고 멘톨과 그 밖에 보습과 영양가가 많은 것 같아서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멘틀리지 샴푸는 대부분의 성분이 식물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잦은 염색으로 예민해진 청소년의 두피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멘톨샴푸라는 이름에 걸맞게 멘톨과 멘톨 함유량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그외에도 너무나 다양한 식물유래성분이 가득 들어있어서 자극받은 두피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멘톨샴푸에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최소화하고 있더라고요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팜 커널, 코코글루코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유래 세정 대용이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세정감과 함께 두피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잦은 염색으로 두피가 약해지고 손상되어 조금만 자극을 주면 금방 각질이 벗겨져 비듬처럼 보이기 쉬운 상태였거든요. 모발뿐만 아니라 이렇게 약해진 두피 때문에 고민했는데 청소년 샴푸를 사용하고 나니 안심이 되네요. 제 조카도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 같고, 그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빠지기 시작한 머리의 양도 줄었다고 합니다.
청소년 샴푸와 함께 사용하는 슈퍼 쿨 트리트먼트도 순수 자연유래 제품이었어요 트리트먼트에도 다량의 멘톨 함유량이 포함되어 있어 손상된 모발에 탁월했습니다. 성분 상 멘톨 샴푸와 크게 다르지 않고 건조한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염색으로 두피가 많이 손상된 탓인지 자극적인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경우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번에 바꾼 멘토라인은 이런 자극 없이 약해진 두피에도 부드럽게 사용되었습니다.
먼저 멘틀리지 슈퍼 쿨 샴푸는 깔끔하고 투명한 색을 띄고 있거든요. 합성향료도 최소화 시켜 인공적인 냄새 없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향을 내기 위해 라벤더 오일과 코코넛 야자수 오일 등 자연유래 오일을 사용하여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인공과일향이아닌자연에서느껴지는상쾌한향이라기분이좋아졌습니다."이렇게향료까지최소화해주었고,염색으로손상된두피에도자극없는성분으로구성되어안심했습니다.
샴푸를 소량 덜어 가볍게 건드리면 거품이 풍성해져요 합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거품이 잘 일어납니다. 그래서 두피도 모발도 깨끗이 감았어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더 좋대요 물로 깨끗이 씻겨나가기 때문에 잔류의 우려가 있는 부분도 안심이 되었습니다.마일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머리를 감고 나오면 두피가 안정되는 것도 느꼈습니다.
샴푸로 머리를 감겨주고 나서 물기를 짠 다음 트리트먼트도 발라주고 있는데 멘톨 트리트먼트는 크림색으로, 모발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기 때문에 골고에 바를 수 있었습니다.머릿결이 많이 상한 편이지만 부드럽게 발려서 좋았습니다.단순 도포 후 씻어내기만 해도 몇 번의 사용만으로도 모발 개선이 빠르게 느껴집니다.그리고 트리트먼트를 하면서 두피를 직접 만져도 자극은 느끼지 않고 오히려 두피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두피를 진정시키기 위해 오일 펌 오일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밖에 손상된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 케어에 도움이 되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보니 앞으로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샴푸를 하면 두피의 촉촉함이 느껴지고 깔끔한 기분이 되거든요 머리를 말린 후에도 산뜻한 느낌이 지속되기 때문에 매우 보습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처럼 건조가 심한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샴푸 같아요.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사용 기간은 제조일로부터 30개월, 개봉 후 12개월 이내의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이런 권장을 받았고, 천연보존제를 활용해서 다소 짧은 시한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직접 확인해보니 최근 생산된 제조연월을 보니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앞으로는 조카의 외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쓰기보다는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서 관리해줄 생각입니다이렇게 꾸준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발견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면 다시 리뷰를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 지불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