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아레스 SSG 크론 영입 계약 2022 프로야구 새 외국인선수 KT라모스,
이 중 기존 3명의 외국인 선수와 모두 재계약 대상인 NC를 제외한 9개 구단이 롯데만 2명의 용병을 교체하고 모두 1명씩의 용병을 교체하게 됩니다. 두산은 로켓선수가 지난해 10월 출국해 팔꿈치 수술로 내년에는 재계약하지 않고 외국인투수를 새로 영입하려 하고 키운다는 시즌중 아내의 간병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 복귀하지 못한 브리검을 대신할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며 다른 구단들은 기존선수들을 교체 영입합니다.
오늘 SSG가 외국인 타자로 클론을 영입함에 따라 지난 1일 KT와 3일 삼성에 이어 세 번째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현황입니다. KT의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 삼성의 외국인 투수 수아레스, 그리고 오늘 SSG의 외국인 타자 크론까지 3명입니다.
KT는 지난달 1일 호잉을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올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18경기에 출전한 헨리 라모스를 총액 100만달러(연봉 75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라모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1홈런, 8타점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 동안 961경기에 나가 타율 0.282, 80홈런, 443타점을 기록했습니다.출처 - KT 위드페이스북 KT는 라모스는 스위치타자로 라인드라이브 타구 생산능력이 뛰어난 선수, 수비로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출처 - KT 위드페이스북 영상 캡처
2일에는 삼성이 새 외국인 투수로 일본 야쿠르스의 스왈로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앨버트 수아레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수아레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에 우완 정통투수로 190cm, 106kg의 빼어난 체격조건으로 150kg대의 강속구가 강점이라고 합니다.2016년부터 2년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며 통산 40경기에서 3승 8패와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고 2019년부터 3년간 야쿠르트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출처 : 야쿠르트 스왈로스 홈페이지의 일본 프로야구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 야쿠르트 스왈로즈 홈페이지의 마지막으로 오늘 SSG와 계약을 체결한 클론은 총 100만달러(계약금 15만, 연봉 60만, 옵션 25만)에 계약을 맺었습니다.출처 - SSG 랜더스 페이스북 2014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4라운드 420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9년까지 미국 마이너리그(트리플A) 통산 186경기에 출전하여 222안타 60홈런 OPS 1.057을 기록하였습니다. SSG의 발표에 따르면 쿠론은 2019시즌 82경기에 출전, 타율 0.331안타 101안타 38홈런 OPS 1.226을 기록, 트리플APCL리그 최다홈런을 달성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하였고 이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개인통산 47경기 15안타 6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에는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컵에서 선수로 뛰었습니다. 클론은 1루수와 외야가 가능한 선수로 로맥이 은퇴 후 떠난 뒤 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을 캡처하여 오늘 SSG가 외국인 타자를 영입함에 따라 미국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로 외국인 선수 영입 및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KT와 삼성, SSG는 빠르게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하여 내년 시즌을 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까지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대상과 교환 현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