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매도에 따른 고점 논란 엔비티 주가 폭락 -
여러모로 여러 시기인 것 같아요 코스피는 2,700 선도 위태롭고 가상화폐와 해외 주식도 계좌가 녹아 있는 상황에서 이럴 때 추매하는 게 진정한 일류라고 하지만 역시 현금은 한 종목처럼 보유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오늘은 경영진의 주식 매도로 급락한 NTV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2년에 설립된 NTV는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 회사로서 유명한 서비스로는 현금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코스닥에 상장된 NBT는 공모가를 훨씬 웃도는 1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 당시 4397.67:1로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그 엔비티가 공모가보다 떨어진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해 버렸네요.
출처 : ANBTE 홈페이지 AN B의 매출을 보면 캐시 슬라이드가 2019년에 60%를 넘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포인트 광고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에디슨 오퍼월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주요 서비스는 모바일 포인트 광고, 모바일 포인트 쇼핑으로 나눌 수 있으며 쇼핑보다는 광고 쪽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상장한 지 벌써 1년이 지난 앤비티가 경영진 매물로 나오면서 어제는 거의 하한가를 오늘은 약 3% 정도 하락했어요.동일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2명의 임원이 각각 보통주 전량인 591,400주를 매각했습니다. 보호 예치 종료 시점에 모두 팔아 처분 단가는 약 21,613원, 금액은 약 127억8,000만원 규모입니다.
차익 실현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얼마 전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매도주문과 맞물려 주가가 떨어져 화제가 됐지만 NBT 역시 현재 주가에 대한 정점 논란이 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를 할 때 이렇게 대주주에 대한 지분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다트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상장된 기업의 공시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공시를 하기 전에 이미 팔아치웠기 때문에 개미들은 그 내용을 미리 알 수는 없지만.얼마 전 부동산 거래 플랫폼 등과 관련해 상승세를 타면서 NTV 주가가 급등했는데 아마 정점에 이른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최근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등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외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카카오페이 먹튀 논란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경영진의 주식 환매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카카오와 자회사에 대한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다.
이번 카카오페이 임직원들의 스톡옵션 행사 논란에 관련 제도 개선 논의도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떠나는 사람들은 떠났으니 양측의 입장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경영진의 매도로 인한 고공행진 논쟁의 ENBIT 주가 하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사전에 접할 수 없는 소식이라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항상 따로 노는 손가락과 머리가 문제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몇 개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in.naver.com